[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3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한 6월 중 소통의 날 행사에서 ‘2023년 귀농어귀촌인 으뜸마을 만들기’ 20개 우수마을에 대해 첫 시상을 했다.

공영민 군수(중앙)가 수상마을 이장과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귀농어귀촌인 유치 으뜸마을 만들기’는 기존 행정 주도의 인구 유입 정책에서 탈피해 고흥군 내 515개 마을주민이 주체가 돼 인구를 유입하고 유치실적에 따라 3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민관협력 귀농어귀촌인 유치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