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잡목만 무성하던 야트막한 쓸모없는 동산이 소나무에 푹 빠져 도시생활을 접고 귀향한 한 독림가(篤林家) 부부가 흘린 17년간의 땀방울로 인해 4계절 형형색색의 꽃이 피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드는 솔잎 향 짙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서울에서 1980년대부터 조경사업을 해오던 송동하(73‧남․대서면)씨가 사업을 접고 평소 좋아하던 소나무농원을 이루기 위해 고향인 전남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에 안착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잡목만 무성하던 야트막한 쓸모없는 동산이 소나무에 푹 빠져 도시생활을 접고 귀향한 한 독림가(篤林家) 부부가 흘린 17년간의 땀방울로 인해 4계절 형형색색의 꽃이 피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드는 솔잎 향 짙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서울에서 1980년대부터 조경사업을 해오던 송동하(73‧남․대서면)씨가 사업을 접고 평소 좋아하던 소나무농원을 이루기 위해 고향인 전남 고흥군 대서면 안남리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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