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3일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제43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의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예대전에서는 지난 4월 30일 대나무를 주 소재로 다른 소재와 융복합한 창작품 또는 대나무공예 전통 기술을 이용한 대나무 공예품을 대상으로 상품성, 실용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44개 작품, 193점을 선정 공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