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보건소가 5/2~30일 도포·신북·서창·구림초등학교에서 학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례로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인 ‘손상예방교육’과 장애인 스포츠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등록 장애인 260만여 명 중 88%가 질환·사고 등 후천적 장애를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이날 교육은 장애 인식 개선과 예방을 취지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