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1.3% 성장했다. 2021년 4분기(1.4%) 이후 최고치로 8분기째 이어지던 분기 `0%대` 성장률을 깼다. 수출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소비와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내수도 반등했다. 전체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모든 소득을 합한 실질 국민총소득(GNI)는 2.4% 증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으로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이 크게 늘어난 반면, 일본은 초엔저 현상에 달러화로 표시된 1인당 GNI가 줄어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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