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전통시장(고흥군 고흥읍)이 전남도가 선정한 먹거리가 풍성하고 남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6월 관광지로 선정됐다.

고흥전통시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전통시장은 1915년 고흥천 일대에 터를 잡은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고흥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5일장(4일, 9일)이 열리고 있다. 하지만 ‘숯불생선구이’는 고흥전통시장에서 장날과 관계 없이 언제나 맛볼 수 있는 대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