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4일 (재)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이 미래의 희망인 지역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보성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대학생 본인은 타지역 주소 인정)으로 성적 우수, 미래인재, 희망나래(특기자), 보금자리(복지), 한울타리(군정발전), 꿈드림(검정고시), 희망드림(학업장려), 아름드리, 푸른꿈 등 총 9개 분야, 262명에게 장학금 2억 409만 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