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지난 3일, 글로벌골드필드 선한봉사단(단장 고용훈)이 라면 20상자(50만원 상당)를 동명동에 전달했다. 이날 1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으며, 독거노인 2세대는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라면을 전달했다.

라면을 전달받은 서모(84세) 어르신은 “혼자 지내는데 이렇게 방문해서 말벗도 해주고, 라면도 전달해 주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