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트라브이 모델 한채아]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배우 한채아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한채아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자사 스킨부스터 ‘울트라콜(UltraCol)’과 코스메틱 시그니처 제품인 ‘이데베논 앰플’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울트라브이는 한채아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이 브랜드 성장과 전체 의료기기 및 코스메틱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한채아는 2006년 데뷔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으며, 2023년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조연 화령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쉬는 부부’의 메인 MC로 출연해 털털한 매력과 솔직한 화법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첫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는 주연 유윤영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