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9일(토), 서울 중구에 위치한 CKL스테이지에서 2nd ‘유로댄스 뮤직콘서트 : 원스어게인’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80년대 유로댄스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익숙하지만 새롭게 편곡된 뉴트로 사운드로 신선함을 더한 무대가 될 것이다. 유로댄스는 80년대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장르로, 국내에서는 디스코텍과 고고장, 롤러장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레트로 열풍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중년 여성들이 운동으로 많이 하는 줌바댄스 연습곡으로도 많이 사용되는 장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