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대한조선 주식회사(대표 김광호·왕삼동, 이하 대한조선)는 오세아지역 선사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의 산·학 협력 기술개발의 결과로 거둔 성과이다.
해당 기술개발을 주도한 국립목포대 미래형운송기기육성사업단(단장 심천식)은 대한조선과 산학 공동기술 개발을 추진하면서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규제를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추진기술 및 탄소저감장치를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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