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일 저녁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GPU `루빈(Rubin)`을 오는 2026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사진=엔비디아 유튜브 홈페이지 캡처)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나타나는 곳은 언제나 콘서트 현장 같다. 그가 무대에 오를 때면 전 세계에서 운집한 군중들이 몰려 든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비교해도 관객 동원력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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