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미선)은 아동학대 피해아동 및 가족 41명을 대상으로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에서 다양한 가족유대활동에 참여하는 가족캠프를 현충일을 맞아 진행한다고 06일(목)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방문똑똑, 마음톡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우리 가족애(愛), 온(溫)마음’이름으로 진행되었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가족들과 소통하고, 미꾸라지·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가족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키고자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