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2일 비번날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신속한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13시50분께 구례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소속 양성훈 소방위는 교회 예배 중 창문으로 검은 연기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