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손님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고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자산관리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하나원큐` 앱은 손님의 자산을 잘 보여주고, 면밀히 진단해, 개인화된 맞춤형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산관리 중심의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하나원큐` 메인 화면에서 총자산·총지출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심화된 자산관리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편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간 분리 구축돼 있는 마이데이터 `하나 합`을 통합하고, 기존에 화면 연동으로 제공했던 방식을 화면 이동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며 데이터 조회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손님의 보유자산을 진단하고 AI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바일 여정을 재설계했다. 외화 예·적금 및 펀드 가입 프로세스가 간소화되며 손님의 보유자산 진단부터 상품 가입까지 쉽고 간편한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하나원큐` 홈 화면을 손님이 원하는대로 구성할 수 있도록 ▲홈 화면 편집기능 구축,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손님 자산관리에 유용한 메시지를 제공해 드리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개인화 제안 등 손님 만족 향상을 위한 개인화된 맞춤형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만의 디지털 자산관리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청취한 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적극 반영해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이 편리하게 `하나원큐`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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