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암)는 지난 5일 고흥군(군수 공영민)를 방문해 여름철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정각사 주지 정암스님(왼쪽 2번째)이 공영민 군수(오른쪽 2번째)에게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정각사 주지 정암스님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21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일천만 원을 분할 기탁하기로 한 후 4년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