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장안창작마당에서 진행된 ‘빵 굽는 이웃’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빵 굽는 이웃’은 순천의 공유부엌을 활용하여 시민강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원데이 베이킹 클래스이다. 무료 베이킹 수업을 통해 이웃 간 다양한 베이킹 및 문화를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