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는 지난 5일 순천만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에서 인안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흑두루미 먹이를 위한 손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모내기 체험행사는 흑두루미 먹이가 될 쌀 생산을 위해 추진됐다. 인안초 전교생 97명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시 관계자와 순천만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흑두루미영농단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