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돼 근로자 1천8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오전 6시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산단 내 철강 원료 업체에서 이산화황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