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노인돌봄센터가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고자 희망하는 어르신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노인돌봄센터가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고자 희망하는 어르신들로 북적이고 있다.9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노인돌봄센터는 고려인마을이 2024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기관으로 마을지도자들이 마음을 모아 지난 1월 개소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에 따라 만족도 또한 크게 올랐다.

게다가,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에 나서자 이 소식을 접한 ㈜왓슨앤컴퍼니가 지난달 22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580만원 상당의 뇌신경조절기술 장치도 노인돌봄센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