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소방 직장동호회 “119섬나회” 회원들은 지난 8일 순천시 별량면 소재 죽림마을에서 노후 방충망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119섬나회 회원 13명은 무더운 여름철 모기 등 유해 해충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크고, 작은 방충망 50여개를 교체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