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완도군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한 「제2회 장보고한상 수상자 세계 대회」에 참가해 ‘국제휴양·치유단지 조성’과 ‘특산품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는 장한상수상자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신우철 완도군수, 허궁희 완도군의회 의장, 김점배 장한상 수상자협의회장,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 박종범 세계한인무역협회장을 비롯한 장보고한상 역대 수상자, 완도군 수출 업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