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AP/뉴시스]프랑스 극우 지도자 마린 르펜이 9일(현지시각)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의회 해산 선언 이후 회견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의회 선거 참패로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을 선언한 가운데, 극우 지도자인 마린 르펜이 승리를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