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농어촌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 20여 명을 초청해 ‘농어촌 문화체험 팸투어’를 가졌다.

귀농어귀촌 도시민 대상 농촌화화체험 팸투어 참가단(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팸투어는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고흥 아열대 농업관을 시작으로 10만 평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새우양식장, 백향과 농장, 치유농업 선도 농가 등을 방문해 귀농어귀촌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생산에서 제조·판매까지 6차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