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수명이 다한 폐건전지 1만 3800개를 모아 지자체로부터 교환한 종량제 봉투 690장을 어민 등에게 무상으로 배부하여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직원들과 시민들의 동참으로 폐건전지 수거 운동을 통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어민들에게 무상배부 하여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