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는 지난 7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실무위원과 공연관계자, 관련 부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 ‘2024 포스코 콘서트 K-POP’ 공연의 재해대처계획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는 임시위원장인 이재명 광양경찰서 경비안보계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여수해양경찰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전력공사 광양지사 등 분야별 위원이 참석해 재해대처계획에 대한 보완사항과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