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은 10일부터 초등학교 2개교 대상으로 ‘언어교육 활성화 협력학교’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언어교육 활성화 협력학교’는 지난 2022년 시교육청과 (사)한국언어재활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준비한 사업이다. 대상 학교에는 오는 12월까지 언어재활사가 파견돼 학생들의 언어교육 및 언어치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