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4일 겸백면(면장 임윤모)과 한국수력원자력 (주)보성강수력발전소(소장 전병홍)기 겸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겸백면민회관 보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겸백면민회관’은 겸백면민의 중요 회의 장소이자 실버대학 교실, 각종 행사 등 겸백면의 유일한 다용도 건물로 사용됐으나, 현재 시설 노후화가 진행돼 누수, 페인트 벗겨짐 등의 현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