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의 인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풍수해 대비 재해위험주택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태풍으로 무너져 내린 조립식 주택피해(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이번 재해위험주택 집중점검은 옹벽·축대 등 붕괴 위험 주택, 산사태 위험 지반침하 주택, 상습 침수 주택, 지붕 비산, 벽체 전도 등 위험이 있는 주택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