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읍·면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역량 강화 와 군-읍·면 간 지원방안 모색 등을 위해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6개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읍면 방문교육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상담 ▲통합사례관리 수행 현황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인적 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세부 항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읍면 간 업무 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방법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