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과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을 위한‘2024년 소상공인 IP 역량강화사업’을 시행, 세부 사업별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 ‘소상공인 IP 출원(상표) 지원사업’은 22개 시군 소상공인이 보유한 상호, 레시피 등의 아이디어를 상표, 특허,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으로 권리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건당 최대 60만 원의 상표 국내 출원 등록 대리 비용과 출원 관납료를 지원한다. 지난해 236건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67건의 상표 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