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지난 10일 의료계 집단 휴진 결의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결정에 따라 전남지역 22개 시군 965개 의원에 진료명령과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남도는 시군 직원을 대상으로 의원별 책임관을 2인1조(1천여 명)로 지정해 의료기관에 직접 교부하는 방식으로 11일부터 일제히 교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