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립도서관은 오는 13일 광양칠성초등학교, 중마초등학교에서 5~6학년 초등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어린이 도서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의 저자 김혜정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 작가초청 강연은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소통함으로써 ‘시민 한 책 읽기 범시민 독서 운동’으로 연계시켜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추진해 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