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결핵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결핵환자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확대 강화한다.

‘결핵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는 환자 전수 사례조사를 한 후 취약성 평가를 거쳐 복약관리, 복지서비스 연계, 전문의료기관 안내 등 환자 상황에 맞게 관리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