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스마트팜은 이제 농업계의 새로운 조류를 가리키는 키워드가 되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농작물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는 스마트팜은 농업 인력 감소, 식량 문제 대두, 지속 가능성 문제를 해결 차원에서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팜은 고정밀 센서와 인공 지능(AI)을 활용하여 토양의 수분과 영양소 수준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자원의 과도한 사용을 방지한다. 또한 드론과 로보틱스가 해충 관리와 수확 작업을 효율화하여 기존 농업보다 생산성 향상과 환경 부하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