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상영 중인 영화관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지난달 '범죄도시 4'가 흥행하면서 극장가 전체 매출액과 관객 수에서 한국 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5월 수치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12일 발표한 5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64.2%, 관객 수 점유율은 64.9%로 집계됐다. 역대 5월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 점유율로는 최고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