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골프 유망주’ 박 진(함평골프고 2년)이 목포MBC와 전라남도체육회의 공동 후원에 힘입어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박 진 선수는 11일 전남 해남 솔라시도CC에서 개최된 ‘골프T 헤이골프 주니어 골프투어대회’ 여자 고등․대학부 경기에서 –4언더파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