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11일 함평군 주민복지과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 확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 실천에 나섰다.

정혜경 분청문화박물관장(고흥사랑 손팻말 우측)과 함평군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에 참여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기부는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 직원과 함평군 주민복지과 직원 각각 16명씩 참여해 320만 원을 상호 기부했으며, 지자체 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