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군은 6월 11일 「완도 장좌리사지 시굴 조사 결과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 장좌리사지는 완도읍 장좌리 산16-289에 위치한 사찰 터로 완도 지역에서는 중암사지로 불리고 있으며, 국가유산청 발굴 허가를 받아 (재)불교문화재연구소에서 지난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시굴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