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방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목포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13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에 따르면 오늘(13일) 신안군 가거도 북동방 10해리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탄 33톤급 근해통발(통영선적) 어선 A호의 위치신호가 소실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