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지난달 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에 조문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해 실적 악화로 고전한 만큼, 취임 후 정 회장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대대적인 변화를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