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제주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부상자 복귀의 희소식과 함께 '완전체'로 상위권 도약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제주 구단은 13일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졌던 주장 임채민을 비롯해 유리 조나탄, 김건웅, 김동준 등 포지션별 주요 선수들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라며 "지난해 10월 이후 기나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온 구자철도 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