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름철 성수기 기간 음주 운항으로 인한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상 음주 운항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76일간 파출소·경비함정·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함께 해상 음주 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