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에서 열린 G7정상회의 [사진=G7 Summit]

13일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주 바리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의 정상선언문 내용 초안이 밝혀졌다. G7 정상회담은 회담 첫날인 이날 우크라이나 정세 등을 논의, 제재로 동결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