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할인 품목 확대와 행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도는 지난 6일부터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78곳에서 소비자가 많이 찾는 오이, 상추, 고추, 대파, 애호박, 블루베리, 수박, 양배추, 계란 등 17개 품목에 구매금액의 10%를 할인지원 하던 것에서, 14일부터 필수 식자재인 쌀과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소고기, 돼지고기 등 3개 품목을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