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순천시의사회와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하면서 시민들의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정상 진료를 해주길 재차 당부하면서, 정부 방침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 146개소를 대상으로 18일 휴진 없이 진료하라는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