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14일 컬쳐호텔 람(6층 어뮤저블 프리미엄홀)에서 2024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을 초청하여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04년 국민에게 존경받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작된 병역명문가 제도는 1대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21주년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