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광주시가 여름철 장마나 태풍 등 재난에 취약한 주거용 무허가 건축물에서 각종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도 안전조치 등 적극적인 후속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불법 건축물을 지자체가 나서서 수리해 주는 것은 부적절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위험을 방치할 수도 없는 만큼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