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상과 비구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제작된 화면속의 이미지는 화려하지만 나름 질서가 있으며, 구애받지 않는 재료의 다양함까지 작품에서 말하고자 하는 행복의 주제를 설명하여 전달력이 선명하다.

서양화가 소피 오(Sophie Oh) 작가는 행복이라는 카테고리 안의 자유스러움까지 강조하기 위해 강열한 색상을 활용하여 감상자에게 기억되기 쉬운 그림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2024년 6월 1일(토) ~ 6월 14일(금)까지 "원색적인 색채와 표현적인 이미지 조합" 이라는 전시 주제로 성남시 소재의 갤러리안단테 판교전시장에서 진행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