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이 의상대여점 개점식 갖고 첫 손님을 맞이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은 1개월 동안 준비과정을 가진 후 지난 15일 국내 최초로 중앙아시아 의상 대여점 개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개점식에는 마을지도자들과 주말을 맞아 마을을 찾은 관광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고려인마을은 그동안 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이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의상대여소를 준비해 왔다.